이론상 비딩 라운드가 끝나기 바로 몇분전에 글을 올리고
보팅봇을 소환하면 최대한 많은 이득을 얻을수 있지만
비딩 라운드 끝나고 보팅하러 오기전까지 시간을 가늠할수
없는게 단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7일후에
수익을 얻게 되는데 이때 스팀의 시세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게 됩니다. 가격이 폭등하면 이득이 되겠지만
혹시라도 떨어지게 되면 오히려 손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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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딩 라운드는 스팀 봇 트래커 사이트에 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말씀하신 스팀 시세 변동에 따른 보상 변동은 어쩔 수 없는 리스크죠. 보팅봇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겪게 되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보팅봇을 활용할 거면 꾸준히 쓰는 게 낫다고 봅니다. '코스트 애버리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요.
라운드 끝나는 시간을 말씀드린것이 아니라
그 라운드가 끝나고 보팅봇이 나에게 실제로 투표해주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씀드린겁니다. 비딩 라운드 끝나기 몇분전에 글을 올리고 바로
송금을 해서 막차를 겨우겨우 탔다고 해도 그 보팅봇이 인기가 많아
비딩이 많이 몰릴경우 투표를 받는 순위가 뒷순위로 밀려 실제 보팅을
받는 시간이 15분 뒤가 될수 있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아아~ 네 맞습니다. 그 시간도 있네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