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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의 랜선 이야기

in #kr-newbie7 years ago

추억 돋네요 ㅋㅋㅋ
저도 예전에 하이텔 시작할 때 만든 아이디를 아직까지 쓰고 있죠.
pc통신하면서 등짝 안맞아본 사람은 없을 것이고,
다들 채팅하면서 밤을 지새웠죠.
pc방 처음 생기던 시절에 가격이 시간당 2천원이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1천원...
그리고 지금 돌이켜보면 도토리야말로 가상화폐였죠. 싸이월드라는 플랫폼에서 뭐든 할 수 있는 돈.. 도토리..
글 많이 써주세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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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ㅎㅎ 어릴적 만든 아이디가 지금까지 이어지는거보면 신기하기도하고 ^^
sitha 님도 한 채팅 하셨군요 ㅎㅎ 생각해보니 싸이월드 도토리가 지금의 가상화폐와 다른게 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