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파워 업을 예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왕이면 다다익선이라고 스팀/스달의 가격이 떨어지기만을 고대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팀은 멈출줄 몰랐고 스달은 절제하는 친구였는지...
점차 스팀이 스달의 아성을 넘보고 비율은 더 1에 수렴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무료임대 스파는 점점 줄어서 저의 풀보팅이 $0.01에도 미치지 못할정도로 추락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몇일전, 결단을 내렸습니다!
먼저, 스달을 스팀으로 바꾸고,
(지금은 거이 0.9까지 오른걸 보면 옳은 선택이였습니다 :D)
모아둔 약 16스팀을 스파로 바꿨습니다!
처음으로 바꿔보았는데, 스팀이나 스달 전송할때 처럼 일정시간을 기다려야 되는지 알았지만 딜레이 없이 스팀 -> 스파 전환이 된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예상하지 못한 일도 일어났습니다!
최초 가입이후 무료임대 스파가 저는 시간에 따라서만 log함수든 선형함수든 어떤형태로든 감소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무료임대스파(약 8스파)는 계속남아있을 줄 알았는데, @steem이 칼 같이 스파를 회수해 가더라고요... 혹시 처음 스파업하실분들은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udontbafraid의 첫 스파 충전기였습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함께 하실 분은 위 문장을 글 하단에 꼭 넣어주세요!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0.00이 넘 죄송스러워서..슬슬 파워업해봐야되는데.. 후기 잘봤습니다 ^^
0.00을 만든것은 스팀의 파워업하라는 계략이 아닐까요!? :D
ㅎㅎ 듣고보니 그런듯합니다
기본 임대스파는 예전엔 좀 많았는데(보유량에 관계 없이 30 정도) 이번 달 초에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최소 15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한만 임대를 해 주더라구요. (13SP를 보유중이라면 15 - 13 = 2만 임대)
뉴비들에게는 처음에 받는 임대스파가 그나마 버팀목이었는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