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평안(vuddks)입니다^^ 오늘은 딸아이 👧엄마들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딸아이가 👧고1때 만났던 엄마들인데 벌써 그딸아이는 대학까지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었습니다.알고지낸지 10년이 넘었습니다 .
아이들 이야기며 사는이야기를 하느라 시간이 너무나 빨리지나갔습니다. 돌아오는길 지나온시간들이 너무나 선명하게 떠오르더군요 🙋
책상에 마주앉아 쎈 수학문제를 풀던일 📖~
시험보는날이면 용감하게 다녀오겠다고 나간 아이가 고개를숙이며 돌아올때는 부족한😟 엄마의 괴로움이었습니다....↘ ↘
그런아이가 바르게 잘자라서 자기몫을 다할려고 아주열심히 살아갑니다
지금 엄마 마음은 가슴시리도록 아련한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그런딸을위해 딸아이가좋아하는 비빔국수를 만들어놓고딸이퇴근해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엄마는 공개적으로 딸에게 사랑고백을합니다~예쁜딸 사랑한다💞
자랑스럽겠습니다.
제 아이는 중3인데 이 글을 읽으면서 미래가 어떨지
궁금해지는군요.
고생하셨으니 이제부터는 엄마의 인생을 즐기는 시간을 기지도록 하세요.^^
감사합니다
^^ 아이가 중3이면 아직도 사랑스러울때네요10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실것같아요 ㅎㅎ ㅎ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집니다
딸에게도 마음이 항상 전해질거같아요 ㅎㅎ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