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영상 하면 유튜브가 떠오를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죠?
제가 좋아하는 KPOP도 유튜브에 M/V와 영상을 올리는 것이 기본 옵션일 정도로 필수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네이버를 위협하는 유튜브 검색
앱 시장 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으로 유튜브가 꼽혔습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 기준 하루에 2시간40분이상 유튜브를 이용한다는 군요.
1020는 유튜브…3040는 카톡·네이버 ....모바일앱도 세대차이 (2017.12.12. 디지털타임스)
실제로 제 유튜브의 주 구독자가 10대여서 느끼는 거지만 요즘 10대들은 검색을 네이버로 안하고 유튜브로 한답니다. ㅎㅎ
정말 유튜브에서는 없는 정보가 없거든요.
무엇을 배우고 싶다고 결심했다면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면 어떤 것이든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유튜브는 A.I 알파고를 바탕으로 한 검색부분을 강화하고 있는 추새입니다.
예전에는 추천 영상의 비중이 절대적이었는데 최근에는 검색을 통한 유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영상 시장 1위 유튜브가 70% 이상 장악 .... 하지만 망사용료 지불은?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2017.10 기준으로 동영상 시장의 70% 이상을 유튜브가 장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2위 아프리카TV 그리고 네이버TV와는 경쟁 자체가 안될 정도로 시장은 이미 유튜브가 장악한 상태입니다.
그 와중에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이 주요 ISP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서 캐시서버를 무상에 가까운 비용에 이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죠.
韓 모바일 동영상 시장 70% 장악...구글, 어떻게? (2018.2.13. 전자신문)
최근 같은 이슈로 압력을 받아온 페이스북은 망 이용비에 대한 재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지만 유튜브는 시종일관 고자세 인것 같아요.
유튜브가 저렇게 고자세인 이유는
“이용 대가 재협상을 요구했을 때 구글이 거부, 캐시서버를 철수하고 속도가 낮아져서 가입자가 이탈하면 손해를 보는 것은 ISP”라면서 “역학관계상 우열이 확실하게 나기 때문에 ISP가 재협상을 요구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라고 합니다.
KPOP, 애니메이션, 관광홍보 등에서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유튜브의 순기능론
망이용료, 저작권 위반, 낮은 음원가격 등의 역기능론
과연 어떤것에 손을 들어줘야 할까요?
유튜브의 힘이 어마어마하네요.ㅎ
현재로서는 시장에서 절대적이죠
그것도 너무 ㅎㅎ
유튜브가 발전하는 이유는 창작자에 대한 보상이 스팀잇처럼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비단 이러한 이유 말고도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저는 네이버 이용이 꺼려지는 이유가 뉴스에 정치색이 너무 심합니다.
또한, 정보를 찾을 때 네이버는 검색력이 너무 안 좋아요.
그래서, 10대 20대들이 구글과 유튜브를 더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폐쇄적이죠
자사 위주 정책이다 보니 그런거 같아요 ㅎ
동영상 시장을 유튜브가 독점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스트리머들까지 유튜브로 많이 몰려들고 있는거 같더군요.
저도 유튜브에서 스트리밍도 간혹 하고 있는데 예전보다는 많이 안정화 되어 많이 오는듯해요^^
가끔 한번 보면 넋을 잃고 계속 보게 되는 유튜브네요~
볼것이 정말 많아요 ㅎㅎㅎ
유튜브가 10대에게 독이 될지 득이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우리 아이들도 이제 핑크퐁을 시작으로 유튜브로 한 생을 시작하겠죠?
분석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걱정이 ㅎ
그런데 유튜브 보여주면 울다가도 딱 그치니
안줄수도 없고 참 난감하더라구요 ^^
저도 자료 찾을 때 유튜브 검색을 먼저 합니다 울 아이도 유튜브만 보고 ㅠㅠ 디.튜브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ㅎㅎ
저도 디튜브가 선전하기를 기원하며 넘어왔는데
아직은 갈길이 머네요 ㅎㅎㅎ
가끔 아기들이 핸드폰으로 영상 찾아 보는거 볼때마다 놀랍니다. 저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은 우리와 너무 다르겠구나... 나중에는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조차 번거로와 할 것 같습니다 ^^
맞아요
그래서 완전히 다른 인류라고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넵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셔서 충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