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hat2do 입니다 :)
오늘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에 다녀온 포스팅인데요, 사진이 많은
관계로 1탄 2탄 나눠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1탄은 이른 저녁을 먹었던 ( COMF-TREE restaurant ) 에 관한 포스팅,
2탄은 갔던 카페 '호메오' 와 길거리, 게이트 초입에 있던 악세서리 shop 에 대한 포스팅으로 구성을 할게요. ^^
어디 나들이를 갈까 생각을 하던 저는 어릴 적 간간히 갔었던 파주 헤이리 마을을
생각해냅니다. 이런 겨울에 가도 괜찮고, 일단 건물들이 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는 이곳은 초록이 무성할 때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ㅎㅎㅎ
오늘 소개드릴 곳은 COMF-TREE restaurant 라는 팻말의 레스토랑인데요,
한참을 생각했어요. 대체 COMF-TREE 는 무슨 의미로 지었을까..... 혼자 막 또
진지하게 'comfortable..?' 이런 단어를 생각하는데 옆에서 여자친구가
'센터 오브 ... 헤이리..?' 이랬는데, 뭔가 정말 그런 것이였던가! 싶어서
맞장구를 쳤더니 "헤이리는 F 가 아니잖아." ㅠㅠ 먼저 말해놓구...
ㅎㅎㅎ아무튼 사진으로 소개드릴게요.
여기 레스토랑들이 생각보다 훨씬 비싸서 ( 학생인 저희들에게.. )
저흰 기본 오일 파스타 하나에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켜서 3.6 에 배부르고
고급지게 먹고 나왔답니다. :)
스테이크 7.9 짜리.. 무슨 세트는 13.9 짜리.. 등등 맛있어 보이지만 비싼
메뉴들이 많아서 나중에 돈 벌면 다시 오자 그랬지요..! ㅎㅎㅎ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전 오일 파스타에 마늘도 많고, 고르곤졸라 퀄리티도
괜찮아서 만족이었습니다. :)
내부 사진은 이래요!
외부는 이렇답니다.
나중에 스테이크 썰러 가야지... 1탄은 이정도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2탄의 카페는 분위기, 인테리어, 컨셉, 음료 모두 별 다섯개였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다음 포스팅으로 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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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참 멋찌네요 ㅎ 음식도 깔끔하게 잘나와서 맛있을것같아요
넵 ㅎㅎㅎ 애초에 약간 고급진 레스토랑 느낌이 나서요, 식전 빵부터 만족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