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이제 처음 시작 합니다.
쓸 만한 주제가 무엇인가 없을까 하다가 책 출판을 위해 경험했던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몇 개의 글로 나누어서 포스팅 할까 합니다.
저는 현재 직접 저자로 참여한 책은 없고 역자로 2개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끊기와 노력을 한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2012년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공동 역자 모집을 하여서 지원하였고
역자로 추천이 되어서, 공동역자 3명 작업으로 모 출판사와 번역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 때는 처음이라 제가 계약에 대한 아는 지식도 없었습니다.
처음에 계약할 때 생각하셔야 할 것 중 하나가
번역서 계약의 경우, 판매 부수당 계약(부수당 몇%)으로 정산하여 하는 경우가 있고,
페이지 당으로 특정 금액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번역의 경우 대부분은 밑의 경우처럼 페이지 당 특정 금액으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IT 번역서 자체가 많이 팔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부수당으로 계약하는 경우
오히려 페이지 당으로 계약하는 것보다 수입이 더 적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지식이 없던 상태에서 판매 부수당 몇 프로 이런 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하였고,
특정 계약금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역자로 계약한 자체가 너무 기뻤고 제 이름으로 된 책이 나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작업하였습니다.
하지만, 출판사에서 계약금을 입금하지 않았고, 같이 작업하시는 분들도 제가 잘 모르는 분들이라
진행이 얼마나 진척되는지를 확인를 못하였습니다.
저는 저의 분량을 다 끝냈지만, 출판사에 얘기했지만, 나머지 분들의 진행 사항도 알 수 없었고,
출판사에서도 계약금을 받지 못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저의 처음 출간은 이렇게 포기하게 됩니다.
스팀잇이 처음이라 글을 꾸미는 방법을 알 수가 없습니다.
시간 날 때 다음 이야기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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