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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해 목표

in #kr-newiz6 years ago (edited)

미파 (未罷)
                찌니

끊임 없는 죽음을
지켜보고 또 지켜보다
비로소 버그가
길을 열었다.


목놓아 외쳐봐도
따라주지 않는 그대
열손가락은
어디에
써먹을까.


아아 부끄럽다
계절이 지고 피어도
여전하구나
까마득한 손놀림


아득한 통장 잔고만이
가난의 씨를
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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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암살하고 싶다는 j양이 내가 아니었어

ㅋㅋ나였엉

둘다다.

-찌니-

지옥의 연못속
고통의 손빨래

망가진 통돌이
붙잡고 울어도

한숨의 피날래
벗어날 길없네

오늘도 내일도
고통의 손빨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예언이야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니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