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파 (未罷)
찌니
끊임 없는 죽음을
지켜보고 또 지켜보다
비로소 버그가
길을 열었다.
목놓아 외쳐봐도
따라주지 않는 그대
열손가락은
어디에
써먹을까.
아아 부끄럽다
계절이 지고 피어도
여전하구나
까마득한 손놀림
아득한 통장 잔고만이
가난의 씨를
뿌려라.
미파 (未罷)
찌니
끊임 없는 죽음을
지켜보고 또 지켜보다
비로소 버그가
길을 열었다.
목놓아 외쳐봐도
따라주지 않는 그대
열손가락은
어디에
써먹을까.
아아 부끄럽다
계절이 지고 피어도
여전하구나
까마득한 손놀림
아득한 통장 잔고만이
가난의 씨를
뿌려라.
ㅋㅋ암살하고 싶다는 j양이 내가 아니었어
ㅋㅋ나였엉
둘다다.
-찌니-
지옥의 연못속
고통의 손빨래
망가진 통돌이
붙잡고 울어도
한숨의 피날래
벗어날 길없네
오늘도 내일도
고통의 손빨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예언이야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니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