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늙은 손이 말을 않 듣는다
사진도 잘 않 찍힌다
내 늙은 칠십 먹은 아내는 글좀 매일 올리라고 성화다
잘 왔다고 해 놓고 아무도 댓글조차 해주지 않는다
어떤땐 늙은 아내야 니가 좀 해라 나대신
그러면 댓글도 달았는데 이젠 나보러 다 하란다
계속 이걸 해야 하나 고민이다
폐만 끼치는 늙은이가 되는건 아닐까?
젊은이들도 생소한 이걸 내가 하면 제일 늙은 멤버라고
사진 잘 찍으니 해 보라고 해서 시작 했는데
계속 해야 할지 그만 둬야 할지
댓글 달기도 힘들다
글이 참 좋아요. 부담갖지 마시고 조금 생각나실 때마다 해보심 되죠 뭐.
늦었지만 반갑고, 환영합니다. :)
저도 매일 같은 생각을 합니다~
이걸 계속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사실 글 읽고 댓글 다는것...
시간도 많이 잡아 먹고 분명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ㅠ
하지만...저는 조금만 더 해 볼려구요.
최소 6개월은 해야 어디가서
스팀잇 해봤다고 말이라도 해 볼것 같아서요...ㅎ
예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 합니다 조금 더 해보겠습니다
그 누구도 폐 끼치는 거라 생각하지 않을 것 입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를 걱정하시기 보다는 즐거운 일을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글 거의 안쓰고 피드되어 있으신 분들 보팅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쓰신 글 보고 힘내시라고 응원해야 할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뭐든 즐겁게 하시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즐겁게 소소한 행복을 부담 없이 해 보겠습니다
아름다운 손이세요 ㅜㅜ
또다시 찾아온 불금!! 힘내세요!!곧 주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