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복한 동그라미.
해피써클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오랜만이에요.
간만에 들어오는 스팀잇에서 단연 방문하고 싶은 사람이 해피써클님이지요.
잘지내고 계신가요? ㅎㅎ
간만에 들어와서 오랜만에 보게되는 해피써클님의 글입니다.
그럴때가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눈물을 흘리는게 당연하고 울어야하는 상황에서
그렇지 못하는 것. 눈물을 흘리는 순간 마치 눈물과 함께 모든게 주저 앉고
그대로 낙하해버릴 것 같은 그런 때 말이죠.
어쩌면 그 순간 떨어지지 않기위해 눈물을 힘겹게 붙잡고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 아슬아슬한 긴장의 끈에서 떨고 있고 있는 게 참... 그렇죠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게 흘러간 시간 뒤에, 조용히 찾아오는 다른 존재들로부터
위로를 얻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해피님 글을 읽고 이해하고 느끼는 대로
내 마음대로 써버렸는데 ㅎㅎㅎ 맥락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해피님의 글 참 반갑습니다.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거 같습니다. ^^ 감사해요. 드미님.
히히히 제 글 반가워 해주시고 기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드미님.. 또 출근 하시겠군요.ㅠㅠ그래도 맛있는 거 드시면서 힘내시길 바랄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