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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방쇼(VIN CHAUD)를 만들어 봤습니다.

in #kr-overseas6 years ago

끓이셨으니 알콜은 다 날아갔을거구 와인에 과일향이 물씐 나는 방쇼겠네요 ㅎㅎ
전 처음 들어보는 거에요 와인을 데펴먹는건 들어봤는데 샹그리아처럼 만들어서 끓여먹는건 첨 보네요 ㅎㅎ
흐음 저도 한번 해볼까요? ㅋㅋ
글고 제가 알기론 딴 음식에 맛낸다고 몇숟가락 넣는게 아니고 와인이 주가 되면 넘 싼 와인은 맛이 잘 안나요 ㅎㅎ 그나저나 싼 와인이 2천원.. 부럽 ㅋㅋ
한국에서 목감기 씨게 앓고 가시더니 가자마자 또 아프시면 우째욧!!! 고기드셔요 고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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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와인을 데우지 않으면 샹그리아가 되는 거구요. 데우면 방쇼가 되는 ^^
ㅎㅎ 제가 잘 마시는 저렴 와인이 그 각격이에요. 삼천원 썸띵 ㅋㅋㅋ 환율 계산을 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비디오에서는 복분자 술로 하던데요. 아니 그 마시기에도 아까운 복분자를 ㅋㅋ 끊여서 알콜이 나가면 어쩌나 ㅋㅋ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ㅎ
미술관님 감사합니다~ 꼬기 꼬기 먹고~ 아프지 않고 겨울 잘 나겠습니다~
미술관님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추의 이겨내세요~^^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내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