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디즈니 본사에서 인크레더블 2 시사회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저는 ASIFA(Association Internationale du Film d'Animation) 회원이라서 이런 시사회 기회가 종종 있어요. 인크레더블 2는 디즈니 소유의 픽사 작품이라 디즈니 본사에 있는 극장에서 시사회가 있었구요.
영화 시작전에 사진 찍어서 SNS에 홍보해 달라는 화면인데 이전과 달리 Snapchat 로고가 눈에 띄네요. 이게 확실히 요즘 대세인 듯 ㅎㅎ
영화는 정말 완벽했습니다. 14년 전의 인크레더불도 좋았는데 이번 건 뭐 흠잡을 데가 없네요. 게다가 14년전엔 저희도 애가 없어서 공감이 잘 안되던 부분도 이번엔 완전 공감하며 봤어요. 한국 개봉하시면 꼭 보세요 ㅎㅎ 초강추!
오랫만에 디즈니 본사에 왔으니 여전히 고생하고 있는 일곱 난쟁이 사진을 빼놓을 수 없겠죠 ㅎㅎ
멋지세요 ㅎㅎ 근데 여기는 저번주에 개봉했는데 미국에서 이제야 시사회를 하나요? Gyedo님 아이는 너무 좋을거 같아요
미국에서는 6/15 개봉이에요 ^^
인크레더블1완전 팬이었는데 2도 나왔군요!! 기대돼요!~ 빨리 한국에서 볼 수 있기를😌
디즈니 본사는 역시 으리으리하네요!~🤠👍🏻
으리으리 스타일은 아니고 검소한(?) 느낌이에요 ㅎㅎ
검소..(ㄷㄷㄷ)
건물 재질이나 그런 면에서 검소 ㅎㅎ
오 ㅎㅎ 드뎌 나왔군요 인크레더블 2..!! 완전 기대됩니다!!
완전 대박입니다! 한국은 7월 개봉이라고...
꺅! 부럽습니다!!!
저도 1은 총각 때 봤는데... 애아빠가 되고 보는 2는 더 남다르겠어요. 우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공감이 되서 웃으실 장면이 많을 거에요 ㅎㅎ
인크레더블 2 !!!!! 1도 재미있게 봤는데 +_+ 초강추라고 하시니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ㅎㅎ
초초강추입니다!!!
인크레더블2 ! 오... 기대되네요 첫째랑 꼭 함 다녀오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한국은 7월 개봉이래요. 아마 여름방학 스케줄에 맞춘 듯.
끄아악 gyedo님 글 중에 가장 부러운 순간입니다 ㅋㅋㅋ
예고편만으로도 엄청날 것 같던에 역시나인가보네요. 빨리 보고싶습니다.
역시 브랫 버드, 역시 픽사 였습니다 ㅎㅎ
얘는 후속편까지 왜 그리 오래 걸렸을까요.. 충분히 몇 번은 더 우려먹을(?) 수 있는 소재일텐데요 ㅎㅎ
중간에 다른 작품들도 많았고 무엇보다 감독이 실사 영화(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투마로우 랜드) 감독하느라 외유한 탓이 클 것 같아요.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