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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WA#4]엄마의 손맛, ⚔️ 칼 🍜 국수

in #kr-overseas6 years ago

어머님께서 칼국수 써시고, 집사님께서는 야채써실때, 우리 똥칠이는 왠지 붓글씨라도 써야 덜 미안할것 같은 느낌이.... (창가에서 한껏 폼 잡고 있는 냥이가 똥칠이인가요? ^^)

재료가 없어 대충 슥슥 넣는듯해도, 엄마밥상은 언제나 맛있는 듯합니다. ^^ (어머님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시면서 흐믓해 하신다는 거는 안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