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먼 듯 가까운 친구

in #kr-overseas6 years ago

아 수영ㅠㅜ 수영 처음엔 부지런히 해둬야 실력이 퐉퐉 늘거든요ㅜ 시간 되실 때 다시 하심 되죠^^
당장은 물가에 가시는 거 조심하시구요ㅎㅎ

탱고춘 지는 2년 다되어가는 것 같애요. 실력은 그다지 는 거같진않구요ㅎ
정말 잘췄다는 영상 생기면 알려드릴께요. 지금은 아니구요ㅋㅋㅋ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란 책을 읽고있는데, 조금 덜 예민하게 사는 것도 행복해지는 방법이 아닐까싶어요. 제가 많이 예민한 편이라 둔감해지려고 엄청 노력중이에요. 그러다보니 왠지 전엔 신경쓰였던게 거슬리지 않는달까요, 그런 게 다소 나아진 부분 같아 덜 스트레스 받는 느낌^^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라는 책을 읽고있는데, 그 덕분인지 일을 대할 때 아주 열성적이진 않게 변한 듯해요ㅋㅋㅋ
둔감한 게으름뱅이가 돼서 아주 행복해질 거에요ㅎㅎ;

Sort:  

둔감한 게으름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 전 이미 둔감한 게으름뱅이 같아서 ㅋㅋ 여기서 더 둔감해 지면 안돼요. ㅎㅎ
벌써 2년 되셨군요. 음~ 작년 이맘때도 동영삼 올려 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ㅋㅋ
즐거우시면 됬죠.
물가에 살고 있어서 ㅋㅋㅋ 그러면서 수영을 못하네요 ㅋㅋ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코피님^^
이번 주는 금주 하는 걸로? ㅎㅎㅎ

저자신이 둔감한 줄 알았더니 상당히 예민한 구석이 많더라구요. 안해도 될 마음고생을 사서 하는ㅋㅋ

이번 주 정해진 술자리는 화, 목, 토요일이구요, 누가 갑자기 한잔하자는 경우도 워낙 자주 있어서 하루나 이틀 추가될 수 있을 듯요ㅎㅎㅎ
일단 적게 마시려고 노력할려구요, 잘될 진 모르지만^^

해피써클님두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