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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pen7 years ago

소설 속 그는 그래도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믿어요.

정말 멋진 소설입니다.
내용의 슬픔과 상관없이, 멋진 소설입니다.

실제와 허구가 섞인. 사실 소설을 쓰다보면 조금씩 내가 들어가고, 드러나잖아요. 거기에 허구와 상상이 섞이는 거고. 그렇게 생각하니 참 좋은 소설을 만났다는 기쁨이 큽니다.
아, 김반장님 참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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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