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에세이] "너 내 가슴만 보고 좋아하는 거잖아!"

in #kr-pen7 years ago (edited)

명치를 맞게한 그럴싸한 대답이

내가 너에게서 느끼는 감정은 단순한 Libido로서의 욕동이 아닌,

대자연이 빚어낸 압도적인 존재감,

단순한 Cleavage가 아닌,

Grand canyon 과 같은 웅장함 속에서 느껴지는 일종의 경이로움에 가까운 것이다.

이건 이건아니죠?

Sort:  

음, 그 대답이 정확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