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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담수첩] 오늘만큼은 울고 싶지 않다, 이제 웃는 얼굴로 그를 맞이할 때도 되지 않았을까.

in #kr-pen7 years ago

그러고보니 햇수로는 벌써 10주년이네요. 이제 울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노대통령 아드님, 건호씨께서 작년에 큰 웃음을 주시더니 오늘도 작은 웃음을 주시더라구요. 그 속 마음 헤아릴 수는 없지만 내년 10주기때는 그를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웃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