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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담수첩] 오늘만큼은 울고 싶지 않다, 이제 웃는 얼굴로 그를 맞이할 때도 되지 않았을까.

in #kr-pen7 years ago

정말 이 모든 것이 운명이었을까요. 왜 떠나보내고 아쉬움이 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같은 때 많은 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