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ONE CUT|기억 의심

in #kr-pen7 years ago

저도 숫자랑은 그다지 친하지 않아서.. 그렇게 감각으로 기억한 날들 중에는 유난히 뚜렷하게 남는 일도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흐려지는 모래성같은 일도 있더라구요. 그 기억의 강렬함에 따라 좌우되는 걸까요

Sort:  

아니 로망님이 낮에 댓글을???
게다가 저도 낮에 댓글을???


모래성이라는 표현이 와닿기도하고, 좋네요 :)
감각은 100%는 믿을 수 없지만 때론 그게 전부로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오늘은 오전부터 사무실에 나와있어야 했기 때문이죠... 덕분에 종일 비몽사몽 @_@

가끔씩 이렇게 낮에 볕도 쐬어주고 그래야 건강해지는거죠~
안그러면 구루병 와요 구루병. (경험담?)
오늘 밤엔 꿀잠 자세요 :D

그랬지만 결국 오늘도... 또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