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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은 책은 삶을 다시 보게 한다.

in #kr-pen7 years ago

그대들의 아이라고 해서 그대들의 아이는 아닌 것.

항상 머리로는 이해가 되면서 가슴으로는 이해가 힘든 부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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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어머니의 소유물이 되어진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 또한 이해되고 최대한 오래도록 그런 느낌을 부모님께 안겨드리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마음은 이미 자유로이 훨훨 날아다니지만요 흐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