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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숭배의 역사

in #kr-pen7 years ago

저 혼자는 할 수 없었던 일이요.
b-mom님께 가서 보팅하셨어요. 여러 글에.
저 혼자 보팅했더라면 의기소침했던 맘님을 힘내게 해드리진 못했겠지요.
했던 말을 지키셨어요. 소외된 글을 소개시켜주면 소외되지 않게 해준다고요.
사실 @kmlee님이 찾아 읽으실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제가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색시도 같이 시작했었는데 색시는 소외받음을 두려워해서 그만 뒀어요. 하지만 맘님은 좀 더 힘을 내보겠죠.
이런분이 있구나 힘내자! 나도 가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노력하는 사람을 응원해보자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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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팔로우도 해두었습니다. 얼마나 지속적으로 찾아뵐 수 있을지 장담은 못 하겠지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