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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30 (마지막 회) + 29회차 답변

in #kr-pen7 years ago

아뇨, 명상은 전혀...1일1식도 거의 고기 위주로 배터지게 먹고 쉬는거라서 전혀 그쪽하고는...ㅋㅋㅋㅋ물론 전생도 안 믿기도 하구요. 모태신앙이지만 교회 가는 것도 싫어하고...하여간 그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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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재미양은 생각수행(사유수)에 가깝죠. 의식의 흐름을 제3자적 입장에서 살피는데 탁월하지요. 다른 사람에 대한 집착심도 그리 크지 않지요. 도착적성향을 말하는 겁니다. 물론 동물들에게는? 있는거도 같기는... 어찌보면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이 큰것일수도 있지만 그마저도 제 3자적입장으로 관찰하기 시작하면 수행의 단계로 넘어가지요. 이제는 명상이라는게 종교색을 띄고 있지 않지요. 그래서 해본 소리입니다. 하여간 남다른 재능이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