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kaelin 입니다.
어제 저녁, 기다리고 기다리던 @thewriting 님의 책, '뉴질랜드 자전거 여행 52번의 아침'을 받았습니다!
직접 포장하셨다고 들었는데, 곰돌이 스티커가 너무 귀여워서 아빠미소가...ㅎㅎㅎ
포장지 색도 너무 이뻐요. 인디고 블루인가요? 사실 저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색이라 반가웠어요^^
책 표지가 꼭 시집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페이지를 넘기기 전부터 감성에 푹 빠질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네요.
책 크기나 두께가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기에 딱 좋습니다.
가볍게 커피숍에 갈 때 가볍게 가져가서 읽기 좋을듯 합니다.
일단은 가볍게 목차만 훑어보았습니다. 오늘 약속 때문에 꽤 먼 길을 가는데, 조금 일찍 출발해서 커피숍에서 찬찬히 읽어볼까 합니다.
@thewriting님 출판 축하드리고, 예쁘게 배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52번의 아침' 개봉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받아서 오늘 개봉했어요
날렵한 크기가 예쁘더라고요 ㅎ
책 너무 귀여워요! 지금 사진 보고 있는데 정말 잘 찍으셨더라구요~!!
카일님 소중한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
정성 가득한 포장에서 감동했습니다^^ 조만간 다 읽고 북스팀 리뷰도 올릴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