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랑스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가 여행의 마지막 기착지였는데, 한달 내내 쌀은 쳐다도 안보다가 결국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일식과 한식을 함께 하는 집에 가서 비빔밥을 먹고는 입맛만 버리고 나왔어요. 비빔밥이 맛없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싶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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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랑스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가 여행의 마지막 기착지였는데, 한달 내내 쌀은 쳐다도 안보다가 결국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일식과 한식을 함께 하는 집에 가서 비빔밥을 먹고는 입맛만 버리고 나왔어요. 비빔밥이 맛없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싶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