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잘 쓰시네요. 우연히 피드를 보다가 들어오게 되었네요. 넓은 스팀잇이라는 바다에서 이렇게 마주치기도 쉽지 않은데... 취업 관련해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저도 한 때 굉장히 고민했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작가가 꿈이었어요. 그리고 작은 문학월간지를 통해 대학생 때 시부문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을 했지만, 현실은 굉장히 가혹하더군요. 이후 대학원을 마치고 직장인의 길을 걸으면서, 글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요아 님의 글을 보니 옛날 생각이 떠오르네요...^^ 저도 취업이 정말 쉽지 않았거든요.
혹시 인사 현직자의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건대쪽에 한 번 시간내서 놀러오셔요. 커피 한 잔 대접하겠습니다.(이상한 사람 아니에요...막 삥뜯거나 종교단체 뭐 그런 사람 아닙니다^^;;) 제가 예전에 브런치에서 썼던 글의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혹시 필요하시거든 편하게 이야기주세요^^
안녕하세요. @kakaelin님! 우선 글을 잘 쓴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스팀잇에서 이렇게 마주치게 되니 반갑습니다 :) 링크로 넣어주신 글들을 읽었어요. 문체도 정갈할뿐더러, 채용이나 취업과 관련한 kyle lee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꼭 뵙고 싶습니다.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 할까요!
Kyle lee님을 뵙기 위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만들었습니다 :)
https://open.kakao.com/o/smCpQ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