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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투는 나의 힘 - 글쓰기의 어려움

in #kr-pen7 years ago

외국어를 써야 하는 사람의 숙명인 것 같아요. 외국어 모드로 전환을 해야 하는데 이게 마치 뭐랄까, 맥북에 OSX와 윈도를 멀티로 설치한 느낌이랄까요. 이쪽 저쪽 바꿀 순 있는데 컴터를 껐다가 다시 켜서 필요한 OS를 로딩하는... 2개 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요. 저는 이제 우리말 영어 불어 다 못하는 단계에 접어들어서 뭐 하나를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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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불어까지..
저도 한 때 일본어를 공부하다가 포기했답니다. 다중인격이 될지도 몰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