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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서점을 염탐한다, 해방촌 독립서점들 Independent Bookstores in Seoul

in #kr-pen7 years ago

저도 책 좋아하고 서점도 참 좋아해요.
대형서점은 너무 마케팅으로 도배된 느낌이고, 소형서점은 너무 마이너한 취향이라 느껴져서 접점을 못찾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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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간을 취하는 서점들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 듯 해요. 그 중 인덱스샵은 20대 층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있고, 최인아책방은 좀 더 보편적이고 약간 강남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인 듯 해요. 전 서점보다는 그 중간을 가진 책을 찾는게 더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쉽지 않을 뿐 없지 않다는 생각에 열심히 돌아다니게 되네요 ㅎㅎ

인덱스샵과 최인아책방 찾아보고 갈 수 있다면 가볼께요ㅎ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서점 발견하시면 포스팅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