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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속적인 폐기

in #kr-pen7 years ago

저는 생각을 계속 하다보면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때가 있어요. 그럼 바로 적어놓는답니다. 사실 이런경우는 극히 드물어서 과거에 그린 그림이나 경험에서 영감을 얻는 경우가 더 많아요. 아마 더 생각을 많이 해봐야 영감이란게 번뜩 하고 튀어나오는건 아닌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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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를 글로 옮기는게 또 엄청나게 어려운 작업이지요. 그래서 요즘은 메모를 자세히 하지도 않아요. 키워드 위주로 메모하고, 같은 주제로 한 메모가 아니더라도 키워드들을 쭉 모아놓고 보다보면 영감이 생길 때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