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브리님 글을 읽고 전문가의 느낌이 물씬 나서 놀랐었는데 역시 다른 블로그를 이미 운영하고 독자수도 꽤 있던 분이셨군요. 브리님의 강좌, 소설 모두 훌륭한데 아무래도 스펙이 중시되는 한국에서는 영어강좌 포스팅이 조회수가 높았을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ㅠㅠ 이건 브리님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 포스팅 안에 존재하는 걸요. 시 읽고 무한 감동 받았습니다. 사랑이야기인줄 알았다가 마지막 문장 보고 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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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공감의 말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