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면서부터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게 되는거 같아요 결혼전엔 다른 사람들의 삶들을 부러워하며 나는 더 잘살거야 라는 마음을 먹고 남의 행복을 부러워 하곤 했는데 말이죠...
지금은 남이어떻게 사는지 내가 어떻게 사는지가 아니라 가끔 영화도 보고 맛난 음식 먹고 나의 작은 울타리안의 행복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지금도 다시 그럴일 없겠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은 안해!라고 남편에게 이야기 하지만 그런일은 없을거니가 그냥 말이라도 뱉어 봅니다. ㅎ
더더 행복한 엄마 아내가 되기 위해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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