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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 월가를 들어가며: 3분짜리 이야기 (04)

in #kr-pen7 years ago

정말 빡센 수업이었고 더 빡센 교수님이었는데 오히려 기억에 더 남네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왠지 이메일이라도 보내야 될것 같은... (미국은 스승의 날이 없지만)

아직은 예전에 작업해둔 세이브 원고들이 좀 남아 있어서 작업하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제 곧 바닥나면 신편이 올라오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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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작업한 원고 ㅠㅠ 충분히 이해합니다, 미네르바님.
저도 독일 미술관 여행 시리즈를 처음에 4편 정도는 좀 써두고 시작했었는데, 이후로는 사진부터 다 정리를 해야되니 엄두도 안나고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지고 있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한국의 스승의날을 알려드리시면서 감사의 이메일 보내시면 많이 기뻐하실거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