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들으신 ㅋㅋㅋㅋ 반장님 죄송해요. (키보드를 드신으로 썼었어요.) 심각하신 글에 저 혼자 이 부분에서 웃음보가 터졌었어요. 제가 ㅠㅠ 원래 아무것도 아닌 것에 혼자 이래요. 학교 다닐땐 국어 시간에 책도 못 읽었다죠. 책 읽다가 웃음보가 매일 터져서 ㅋㅋㅋ
처음엔 비록 웃음보가 터졌으나 정말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제가 정말 갈증 나 있거든요. ㅠㅠ 어젯밤에는 반장님 말씀을 다른 브라우저로 열어 놓고
한줄 한줄 반복해서 읽으며 두괄식 미괄씩을 써 보려고 하다가 ㅠㅠ 한 줄 쓰고 잠들었어요 ㅠㅠ 오늘 다시 해보고요. 저는 기승전결도 없고 ㅠㅠ
뭐 연습해야죠.ㅎㅎㅎㅎㅎ
부록은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