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스스로가 변하고 있지않는다는 걸 느낄 때 괴롭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지 않을 때 몹시힘들더라구요. 저에게 있어서 "변하지 않음 = 정체" 이고, 새로운 경험이 없다는 건 삶에 재미가 없어진 걸 뜻해서 그런가봐요.
김리님이 "변하지 않는 걸 지키고 있었다" 고 적으신 이유는 '세상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을 진리' 또는 '나만의 굳은 심지' 가 아니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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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스스로가 변하고 있지않는다는 걸 느낄 때 괴롭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지 않을 때 몹시힘들더라구요. 저에게 있어서 "변하지 않음 = 정체" 이고, 새로운 경험이 없다는 건 삶에 재미가 없어진 걸 뜻해서 그런가봐요.
김리님이 "변하지 않는 걸 지키고 있었다" 고 적으신 이유는 '세상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을 진리' 또는 '나만의 굳은 심지' 가 아니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