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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네가 좋다

in #kr-pen6 years ago

아,, 티스토리가 뭐였더라... 많이 들어봤는데... 이러다가 검색해보고선... 멍~~~
저는 바보입니다. ^^

저는... 헤어지면,,, 연락을 끊는 성격이라서... 아... 이 분과는 사귄 게 아니죠? 그러고 보니... 제가 절친과 사귀지 않은 게 다행이지 싶어요. 가끔은 아내가 '오빠랑 그 언니랑 왜 안 사겼어? 완전 오빠 이상형이던데.'라고 물으면 '성격은 이상형이 아니라서.'라고... 대답한... 흠... 왜 자꾸 내 얘기만 하지? 암튼... 티스토리는 블로그죠. 왜 순간적으로 기억이 안 났을까. 티스토리 초대장 받으려고 몇 달을 구걸한 기억이...

제가 소설 퇴고하느라고 정신이 멀쩡하질 못해요. 역시나,,, 퇴고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고,,, 중반 넘어가면 더 크게 흔들릴 것 같네요. 질질 울고나 있고. ㅋㅋㅋㅋㅋ

오늘은 씐나는 월요일입니다. 별로 안 씐나면 5일 후에 씐나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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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남녀사이에 진짜 친한 친구가 되긴 어렵다고 보는 주의라 나하님 같은 분들 보면 신기해요. 잠재적으로 누구 하나는 이성적으로 매력을 느끼기에 보통 친구 사이가 이어지죠. 보통의 경우...말이죠.. 서로 오랜 꽤 괜찮은 친구로 지내려면 엄청난 노력과 신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신나는 화요일 되시길!

음... 그 부분에 대해선... 왜 가능했는지... 그 친구를 제가 여기 가입시켜놔서 공개는 못하고... ^^ 나중에 만나면 알려드리지요. ㅎㅎㅎㅎㅎ 어쩌면 제 소설에서 발견할 수도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