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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숭배의 역사

in #kr-pen7 years ago

소년은 자신의 길을 찾은거 같군요.
대상과 주체의 화해는 어차피 정신세계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고
행동은 간혹 그것을 지원해 주는 정도 이겠지요.
그가 자각을 거듭하며 살아갔으니,
현재의 그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정신을 갖췄네요.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