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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숯불 양념돼지갈비와 행복

in #kr-pen7 years ago

앗......ㅠㅠㅠ
남편분도 멋지고 그런 시기를 잘 이겨내신 sobbabi님도 멋집니다 :)
이.번.생.에.서.는 에서 빵터집니다.

사실 판다양도 갑작스런 아가 천사로 일을 쉬는 중인데...비슷한 심정이 였던 적이 있네요. 뭔가 무력하고 이건 뭐지... 난 잉여인가... 싶기도 했고... 다행히 판다군이 잘 놀아주고 스팀잇도 하고 하면서 정신을 차렸답니다.
역시... 옆에 있어주는 남편이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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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군이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크게 반응하지않는 남편덕분에 많이 힘든시기는 잘 보낸것 같아요. 정말 아이태어나기전에 할 수 있는 아니 하고싶은 많은 것들해보시길 바라요.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이지만 좀더 알차게 보낼껄 하고 후회했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