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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 곧 마음

in #kr-pen7 years ago

뫼비우스의 띠라는 표현이 참 좋네요. 말이 이루는 세계와 세계가 이루는 말이라.
광주, 꼭 한번 가보고 저도 여행기 한번 적어보면 좋겠습니다. 사실 '무등'이라는 말의 유래가 등급을 매길 수 없을만큼 좋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