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인생은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어떤것을 취하느냐 보다는 어떤 것을 버리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가능성을 알고도 하나씩 버리는 연습은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자원은 언제나 유한하고 삶도 유한하기에, 그 유한성을 상상하지 못하며 살지만, 아주 가끔 명징하게 다가올 때가 있더랍니다.
결국 인생은 선택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어떤것을 취하느냐 보다는 어떤 것을 버리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가능성을 알고도 하나씩 버리는 연습은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자원은 언제나 유한하고 삶도 유한하기에, 그 유한성을 상상하지 못하며 살지만, 아주 가끔 명징하게 다가올 때가 있더랍니다.
@qrwerq 님 반갑습니다. 항상 울림있는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떤 것을 포기해야하느냐, 버리느냐의 문제는 살면서 자주 마주하지만 그 때마다 정말 난제인 것 같습니다. 어느 것 하나 버리기가 싫어 다 안고 가고싶은 것이 .. 욕심인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버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