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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통의 책임

in #kr-pen7 years ago (edited)

어른씩이나 된 인간이 그런짓을 ㅠㅠ
아마 어릴때부터 죽 그렇게 살아온 탓이죠
어떤 중학교에 폭력문제학생 몇명 집단상담 해주러 간적 있는데 아이들태도나 행동이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의무교육법과 소년법 적용대상의 지위를
십분활용하여 칼만 안휘두르지 선생이고 어른이고 없이 제멋대로 고압적으로 행동하더군요
문제해결을 위해 바꿀 수 있는건 법 아닐까요 ㅠ 흡연학생 신고해도 미성년이라 과태료 처분도 안돼더라고요 폭력의경우는 검사가 정도에때라 소년법적용여부를 정하는데
우리나라 술담배에 너무 허용적이죠
미성년기준을 대폭 낮춰서 성인처럼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부분 가정이 문제의 출발점이니 윗분 말씀대로 결혼도 자격심사해서 부모되는 권리를 상담교육으로 부여하면좋겠다 싶을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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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의 자유에 반하기에 함부로 제안할 수 있는 사람이 없죠. 아무리 좋은 의도로 제안하더라도, 반대 정당에서는 박수 치면서 우생학과 나치를 꺼내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