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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불평과 다짐

in #kr-pen7 years ago

애플님, 오래간만이에요! :-) 커피와 초콜렛 암요 암요 하며 읽다가 애플님 일기에 쓰여있던 교수님 말씀 부분에서 멈춰서 몇 번 더 읽었어요. 그 많던 나는 다 어디로 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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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해 주셔서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그 많던 내가 합쳐지고 변하고 해서 지금의 둥근 님ㅎㅎ이 된 게 아닐까요? 옛날 일을 돌아보면 가끔 울컥해질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