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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pen7 years ago

김작가님이 마지막화 올리신 날 읽었는데 다시 읽고 이제야 댓글 달아요. 8화까지 쭉 그의 호흡을 따라가며 읽었는데, 마지막화는 그녀의 입장이 되어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되더라고요. 아주 슬펐지만 결국에는 제 안에 있었던 그도, 그녀도 많은 위안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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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시다. 오늘도 내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