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연재] 월가를 들어가며: 3분짜리 이야기 (04)View the full contextsanscrist (56)in #kr-pen • 7 years ago 교수님의 말씀을 지금도 기억하고 계시다면 학습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신 셈이겠고, 다시 재작성하셨다면 완벽히 체화하신 셈이겠군요. 어느 쪽이든 멋지십니다.
조금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 때 들었던 조언 + 당시 느낌들과 제가 업계에서 일을하며 느꼈던 것들을 혼합해 만든 대사들이죠 ㅎㅎ 소위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MSG를 살짝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