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에서 어느순간에 신해철, 015B, 넥스트, 무한궤도 등등 이야기를 했었다.
연배가 다양해도 관심사는 비슷한 사람들이었다.
이 노래는 1991년이면 내 고등학교2학년때의 노래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신해철의 노래가 좋다. 노래가사가 좋다.
그래서 고등학생때에도 대학때에도 노래방에 가면 신해철의 노래를 많이도 불렀다. 남들은 싫어하지만-.-
그리고 신해철의 노래가사도 참 많이도 적어보았던 것 같다.
특히 길위에서는 명곡이다.
특히 당당하게 나의 길을 가고자하는 사람들의 절규인 후렴구가 너무 좋다.
오늘은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이렇게 써본다.
즐거운 아침이다.
허나 그가 나의 곁에 우리곁에 없음은 슬프다. 김광석과 함께 신해철도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
네 감사합니다. 제가 요새 좀 정신이 없어서 지금 보내여^^ 즐거운 오후되십시오!
저도 한번씩 라디오 듣고는 햇엇던 기억이잇네요...!!
저에게도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신해철.. 정말 천재적인 재능의 음악인이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의 노래,가사, 삶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의료사고 였습니다. ㅡㅡ
그렇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
Congratulations @sehwanlim!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Click on the badge to view your Board of Honor.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