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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금껏 몰랐던, 동사의 맛

in #kr-pen7 years ago (edited)

아이고 이미 29일전 글인데 글을 읽고나니 손이 저절로 가버렸네요. 저도 명사 뿐 아니라 동사 표현에도 신경쓰려고 하는데, 역시 부족한 어휘력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말씀처럼 '노느다'를 쓸 수 있는 경우라면 굳이 '나누다'로 쓰지 않으려 노력하고, 단어의 반복을 최대한 피하려고 아등바등하는 중입니다. 글 좀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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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이 또 있네요. 저도 동사 표현에 신경을 쓰려고 하지만 어휘력의 한계 때문에 제대로 되지 않아요. 또 단어의 반복을 피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어휘력이 부족해 종종 한계에 부딪혀요. 그리고 아주 가끔은 정말 어이 없게도 당연한 것들이 헷갈리기도 하고요. 예를들어 헷갈리다,가 햇갈리다,가 아닌가 하는 그런 착각을 하게 돼요. 가끔 제정신이 아닐 때요. 글 좀 잘 썼으면 좋겠네요ㅎ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무엇보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