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녀가신 사이 많은 일이 있었군요. 그렇게 친한 동료분이 해고되어 많이 섭섭하시겠어요...
어머니 병세도 많이 호전되신 줄 알았더니... 정말 속상하시겠어요ㅠ
껄끄러운 사람에게는 건성으로 대할 필요가 있어요.
신경끄고 대하는 거죠. 쉽지는 않은데 그 사람과 부딪힐 때는 신경의 전원스위치를 내리는 기분으로 대하다보면 상대방도 벽과 대화나누는 기분이 들면 좀 꺾일지도 모르구요.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 일단은 손해입니다. 부디 예민하지 마시길...
신경의 전원 스위치를 내린다는 기분... 좋을 거 같아요.
전 거울 신경인 발달해서 그런가 ㅠㅠ 상대가 예민하면 같이 예민해지는...
아닌가... 오히려 상대가 화를 내면 차분해 지는거 같은데...
맞아요. 예민하게 반응하면 정말 손해에요. 상대는 차분하게 제 속을 뒤집으면 정말 저를 시험하는 거 같은 ㅋㅋㅋ .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신경의 스위치를 꺼 보도록 해야 겠네요. 흑 잘 될까요? ㅠㅠ
처음부터 잘될 리는 없죠ㅋㅋㅋ 일단 귀가 두개인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라는 의미 아닐까요ㅎㅅㅎ;
"아, 네네~" 하고 흘려듣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나중엔 정말 건성건성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거에요^^
그 다음은 상대방이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는 겁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