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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통의 책임

in #kr-pen7 years ago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아이 넷 키우면서 애들이 엄마에게 큰 소리로 말을 하거나 불량스럽게 행동한 적이 없어서 크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학생들의 저런 태도가 과연 학생들만의 잘못일까요 결코 아니지요 그런 아이들이 자라서 저런 어른이 되겠지요 물론 맘 잡고 잘 살아가는 아이들도 있겠지만요 모두의 잘못입니다 분명. 참 안타깝네요
한국의 정서라는 것에서 불거져 나오는 긍정해 줄 수 없는 나쁜 대물림의 사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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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