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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통의 책임

in #kr-pen7 years ago

사회적인 책임이나 도덕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것은 분명 사회의 책임이고, 축소하면 가정교육의 책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교육 시스템은 존재하기 힘들고 설혹 있다하더라도 반드시 시스템에 항거하는 자유로운 영혼이 있게 마련이니 그 양의 문제일뿐 말씀하신 일들은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겠지만요.
이런 책임 소재가 분명하지 않거나 많은 사람들이 연루된 문제의 완벽한 해결책이란 있을 수 없겠지만, 김리님이 하신것 처럼 깨어있는 시민의식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방법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소주병을 깬 취객은 한번 경찰을 만났을땐 재수 없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두번 세번 만나게 되면 여기서 병을 깨면 안되겠구나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골목을 막고 담배를 피던 아이들의 버릇없음은 단번에 고쳐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고 그 시선이 곱지 않음을 알게되는 날 조금쯤은 방법을 바꿀런지도 모르니까요.
묵인하면 방조가 될 수도 있는일인데, 그렇다고 일일이 간섭하기도 어려운것이 참 딜레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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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교육은 없지만, 사회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일일이 간섭하는게 어렵기도 하지만, 간섭에 의해 다시 또 엇나가기도 하기에 체계적인 접근을 위해 매뉴얼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