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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연이라는 것이 있기는 한가보다.

in #kr-pet6 years ago

아구, 이쁘네요.
정말 어찌 알고 팅키님을 찾아오게 된 걸까요.
꼬밍이 이름 짓기도 화이팅입니다! (누가 이길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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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님! 그러게요. 인연의 끈은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 것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이름을 통일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요.
더구나 수녀님들이 부르시던 본명(?)까지 알게 되어서 ㅎㅎ 이름이 네개나 되어 버렸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