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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두달, 그리고 첫째 냥이 이야기 (스티밋 시작하며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저의 반려묘를 기억하는 글입니다)

in #kr-pet7 years ago

씽키님...ㅠㅠ
첫째와의 추억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소중한 아이와 함께한 시간들, 그 모든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다행스러지만 그렇기에 더욱 그립고 또 그리우실 것 같아요..
그 슬픔에 감히 어떤 위로를 드려야 할지...
조심스러워 그저 가만히 토닥토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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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담랄라님,
그립고도 또 그립다는 표현 외에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이렇게 다독여 주시니 위로가 많이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