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길냥이라면 맘이 좀 편할거 같은데, 누군가 버린거겠죠? 우리 아파트 단지에 엄마랑 항상 같이 다니던 새끼 고양이는 이제 독립해서 나간거 같더구요. 길냥이가 많았으면 원싱이 자자했을텐데 그 두마리밖에 없던탓에 ,배곯지 않고 잘곳도 많았었는데, 어느새 새끼는 독립한거 같드라구요. 잘치료돼서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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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길냥이라면 맘이 좀 편할거 같은데, 누군가 버린거겠죠? 우리 아파트 단지에 엄마랑 항상 같이 다니던 새끼 고양이는 이제 독립해서 나간거 같더구요. 길냥이가 많았으면 원싱이 자자했을텐데 그 두마리밖에 없던탓에 ,배곯지 않고 잘곳도 많았었는데, 어느새 새끼는 독립한거 같드라구요. 잘치료돼서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요... 그냥 어미곁에 두었으면 저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재미삼아 잠시 키워보려한것 같아요.